포르쉐 테큅먼트 순정 액세서리

포르쉐를 가지고 있다면 이미 꿈을 실현한 분입니다. 하지만 그 꿈을 계속해서 추구하지 않는다면, 포르쉐를 향한 꿈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나는 것을 모두 반영할 만한 여지가 없다면요? 간단히 말해, 개인의 삶과 똑같이 개성을 발휘할 여지가 없다면 말입니다. 포르쉐는 차량을 인도한 후에도 다듬는 손길을 멈추지 않습니다. 흔치 않으면서도 일상 생활에 적합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만들어 드립니다. 이것은 포르쉐의 자랑이자 수많은 포르쉐 애호가들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고객의 요구에는 각각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맞게 자동차의 주행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1950년대 초반에 뚜렷하게 확립되었습니다. 스키용 화물 캐리어의 개별 생산은 가장 좋은 사례로 꼽을 만합니다. 포르쉐 부품 서비스에서는 1972년에 이러한 생각을 받아들였습니다. 당시에는 휠 센터와 바닥 매트가 부품 프로그램의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부품 프로그램은 점점 더 빠르게 확대되었습니다. 다양한 액세서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포르쉐 카브리올레를 위한 최초의 윈드 디플렉터가 개발되어 944 및 968 모델용 액세서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어서 자전거, 스키 등을 위한 실용적인 운송 솔루션도 부품 프로그램에 추가되었습니다.

포르쉐 정품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 사업은 다음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1995년에 포르쉐 테큅먼트, 즉 "기술 장비"가 탄생한 것입니다.

포르쉐 테큅먼트는 구입 후 개인 맞춤 설정을 위한 액세서리를 광범위하게 제공합니다. 모델별로 맞춤 제작되는 운송 시스템 등의 액세서리로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나 선팅된 메인 헤드라이트, 독특한 디자인의 전체 휠 세트 등 시각적인 개인 맞춤 설정 옵션으로는 달리는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더해 줍니다.

포르쉐 테큅먼트는 전체 차량을 생각하며 제품을 개발합니다. 다시 말해 차량을 제조한 바로 그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기본적으로 포르쉐 바이작 개발 센터에서 만들어 내며, 모든 액세서리 역시 차량 자체와 마찬가지로 개발 과정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칩니다. 포르쉐 테큅먼트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전체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는 포르쉐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포르쉐가 디자인한 휠 세트도 포르쉐 테큅먼트 부품 프로그램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금은 부품 프로그램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습니다. 포르쉐 테큅먼트가 자체 디자인의 휠을 처음 선보인 것은 1997년입니다. 1세대 박스터를 위한 17인치 다이노 휠이었는데, 개조 전용으로 만들어진 이 휠은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 긴밀한 협업을 거쳐 생산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초석이 됩니다.

한편 포르쉐 테큅먼트는 2008년부터 모터스포츠 액세서리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일상 생활을 위한 완벽한 실용성과 도로주행 허가를 목적으로 제조되며, 탁월한 성능과 비범한 외관은 덤입니다. 30,000여 차례의 경주에서 승리하면서 쌓은 경험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은 포르쉐 테큅먼트가 918 스파이더 슈퍼 스포츠카를 위한 E-Performance 액세서리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연 해입니다.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및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용 액세서리도 이 미래 트렌드에 발을 맞추었습니다.

무려 20년 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포르쉐 테큅먼트가 의미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포르쉐급의 품질입니다. 전체 차량을 생각하며 개발하고, 당신의 포르쉐에 맞게 제작합니다. 고품질 제품을 사용하여 필요에 꼭 맞는 포르쉐로 손쉽게 개조할 수 있으며, 나중에 간편하게 작업하면 됩니다. 나만의 포르쉐, 그리고 나 자신과 정확히 일치하는 액세서리를 만나 보십시오.